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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적완화 (3)
Data Analysis for Investment & Control
요즘 나오는 경기부양과 관련된 각국 중앙정부와 중앙은행들의 대책을 보면서 국가적인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낌... 정치권과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런 의문을 갖기 시작할 것 - 꼭 구조조정이란 것을 해야 하는가? - 어떻게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한가? 왜냐하면 위의 것들은 국민들의 고통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 국가 재정이나 부채에 대한 걱정 보다는 지금의 고통을 피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 부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각국 중앙 은행에서 제로금리 혹은 역사상 최저금리로 낮추어 놓은 상태 따라서 이제 앞으로 적어도 수년 간은 혁신과 생산성은 낮아지고 경제가 급반등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제로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파산에 대한 두려움이 생김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 자본주위 시장경제의 특성 중 하나인 시장에 맡기는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지양하기 시작함 그로인해 서브프라임이나 코로나19발 경제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이나 양적완화, 정부의 경기 부양책 등을 활용하여 기업 파산을 막음 시장(기업)은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기 시작함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해 기업의 자본 조달비용이 낮아지고 조달하기도 쉬워짐(저금리 회사채의 발행 및 수요 증가) 우량 기업 입장에서는 영업 이익과 쉬운 자본 조달을 이용해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주는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높임(자기 배 불리기) 설사 이런 기업들이 어려워진다고 해도 정부 입장에서는 고용을 많이 하는 기업을 구조조정 할 수 ..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 12월까지는 미중 무역전쟁의 리스크 때문에 자본시장이 변동성을 예측하기 힘들었다면, 이제는 비경제적인 이벤트인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리스크가 전 세계 자산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러스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이제 두달 남짓의 시간이 지났다. 지난 1월 설연휴 전후로 파악했던 사실과 예상, 31번 확진자에 의해 갑자기 폭발하기 시작한 한국 상황과 이탈리아 및 이란의 상황.. 그리고 유럽 나머지 국가와 미국으로의 확산이 기정사실화가 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을 통해 경기침체로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려 한다. 1월 말 즈음만 하더라도 중국에서 발생하는 국지적인 이슈로 치부하고 단순 공급망 훼손과 복구 시점만 논하던 것에서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