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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is for Investment & Control
그러고 보니 이쪽 카테고리로 글을 연재하는 듯 했는데, 어느 순간 멈춰져 버렸다. 기업 분석을 위한 툴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외되었었나보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단순히 누군가에 의한 추천이나 뉴스 등과 같이 건너들은 회사에 투자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자신이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고 투자 근거를 만들어갈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툴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기본적 분석을 토대로 투자를 하는 소위 가치투자자와 같은 사람들이라면 PER, PBR, ROE 등과 같은 주가 지표를 통한 분석을 종종하곤 한다. 허나 상장되어 있는 약 2천개의 기업들 중에서 어떤 회사가 저평가 되어 있고 어떤 회사가 재무적으로 우량한지는 하나하나 분석해 볼 수도 있는데, 이럴 때 스크리닝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면 원하는 특징..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주가수익률, PER이다. 기업 분석 리포트에서 적정 주가 계산의 근거로 활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뉴스에서 PER이 높다는 것을 이유로 그 회사의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고도 말을 한다. 펀드에 돈을 맡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표일 PER이지만, 단순히 네이버 등의 포탈 사이트에 나오는 기업 분석자료의 PER을 믿고 사용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자신이 이용하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의 PER을 그대로 보고 믿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주가수익률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주당순이익 지표인 EPS에 대해 알아야 한다. EPS(Earning Per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