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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트럼프 (4)
Data Analysis for Investment & Control
업데이트 : 2019.10.13 2019년 10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미국 워싱텅에서 중국 협상단이 미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했으며 스몰딜 혹은 빅딜로 가기 위한 1단계 협상을 완료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사실 협상 내용이 발표되기 전까지도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은 딜이 깨질 것으로 전망했기에 무역전쟁이 휴전으로 일단은 매듭지어진 상황이 어리둥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합의가 이루어졌는지와 그럼에도 있을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기적으로 내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슈가 있기 때문에 올해에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인 여론을 해소하고자 일부 영역에서 딜이 이루어질 가능이 있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중국에서도 이런 점을 인지하고 큰 욕심은 없..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감이 향후 수개월 동안은 지속되리라 여겨왔던 차에 11월 2일 새벽부터 상황을 반전시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전화를 통해 양국 무역 분쟁에 관해 좋은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향후 미중 무역 협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더욱이 트럼프는 각료들에게 미중 무역협상을 위한 합의안 초안을 작성하게 지시했다는 소식을 알려 한동안 시장이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도록 요인을 제공했다. 그렇지만,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공격적인 자세로 전방위 압력을 가하던 양국이 이처럼 순식간에 돌변할 수 있는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를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에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7 CNY/USD를 넘기 바로 직전이었고, 중국 증시 폭락에 대비해 대규모 부양 정책을 공표한지..
국제 유가 작년 11월 OPEC의 감산 합의 이후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는데, 3월 들어서 40달러 대로 하락했습니다.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 확대가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와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 철폐에 대한 문구를 삭제하는 등 글로벌 교역량 감소에 대한 위험이 추가적인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50달러를 넘어 추가적인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하락에 비중을 두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금리 인상 얼마전 3월 미국 FOMC에서 0.25%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으며 올해 적어도 두 차례의 추가적인 인상이 예고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생각보다는 공격적이지 않은 움직임이..
며칠전 미국 대선 결과를 지켜보느라 사무실에서 업무는 거의 못하고 온통 결과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 모니터 화면만 응시한 하루였다. 과거 브렉시트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통과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 이번 미국 대선은 개인적으로 쇼킹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미국 국민들도 이민자 문제나 양극화로 인한 문제가 예상을 뛰어넘는 구나... 이게 세계적 현실이구나 라는 점이다. 역으로 말하자만 우리는 그동안 매스컴이 하던 얘기나 티비나 인터넷 상에서 헐리웃 스타들이 주장하는 소신 발언들에 그 동안 세뇌되어 있었을 뿐.. 정작 투표권을 가진 많은 미국 시민들이 처한 현실에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은 아닌지 깊히 고민해 볼 이슈이기도 하다. 어쨌든 결론은 지어졌으니 이제 트럼프의 백..